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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4월 18일부터 달라지는 것! 총 정리 (ft.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by 매거진 로지 2022. 4. 18.

약 2년 1개월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모든 조치가 해제됩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사적모임, 행사·집회에 대한 인원 제한과 운영시간 등이 자유로워집니다. 4월 18일(월)부터 달라지는 우리 일상의 모습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4.18.부터 거리두기 전면해제 이미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22.4.18.기준)


해바라기 꽃밭에 큰 나무가 서있는 사진
ⓒajs1980518, 출처 pixabay

📢 시행 기간

: 2022년 4월 18일(월) ~ 별도 안내 시까지 시행

현재까지 (4.4. ~ 4.17. 기준)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 업 등 13종 시설에 대해 영업시간이 밤 12시, 사적 모임 인원은 10명, 대규모 행사·집회의 최대 299인까지 허용, 종교활동은 수용인원의 70%, 실내 취식금지 등의 조치가 시행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조치가 4월 18일(월)부터 해제됩니다. 참고로 실내 취식금지 조치는 보다 안전한 방안 마련을 위해 1주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4월 25일(월)부터 해제된다고 하는데요.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재도입은 신규 변이 바이러스 등장, 겨울철 재유행 등 생활 방역만으로 대응이 어려운 경우 다시 신중하게 논의될 계획이라 합니다. 

 

 

 

 그대로 유지되는 수칙은? (22.4.18. 기준)


흰 바닥에 마스크가 펼쳐져 있는 사진
ⓒPam Menegakis, 출처 Unsplash

☑️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상관없이 지켜할 수칙은? 

① 실내·외 마스크 착용

→ 실외 마스크 착용은 2주 후 조정 여부 논의 

 

② 코로나 확진자 격리 의무 유지  

 

③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종사자 선제 검사, 접촉 면회 및 외부인 출입금지, 외출·외박 제한


더불어 코로나19 환자가 확진 후, 신속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의 양성 결과를 확진으로 인정하는 기간을 1개월 더 연장하여 운영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코로나 감염병 등급 조정은 무슨 뜻인가요?

4월 25일(월)부터 코로나 감염병 등급이 1급에서→’ 격리(7일) 의무가 있는 2급‘으로 조정됩니다. 약 4주간의 이행기 이후, 격리 의무가 해제되는 '격리 권고' 단계로 전환됩니다.

 

코로나 감염 등급 조정에 대한 내용이 적힌 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중앙사고수습본부

 

 

 

 해외입국 관리는 어떻게 바뀔까? (22.4.18. 기준)


활주로에 날아가는 비행기 사진
ⓒPascal Meier, 출처 Unsplash

 

📢 4월 18일(월)부터 달라지는 점

①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 면제를 단계적으로 실시, 입국 후 진단검사 축소

→ 영국, 독일, 스웨덴 등 주요 국가 해외 출입국 관리정책 전면·완화 조치 시행

 

② 6월 1일부터 개인별 위험도에 따른 격리조치 적용

→ 국가 분류와 무관하게 입국자 중 예방접종 완료자는 격리 면제, 접종 미완료자는 격리 유지

③ 현재 입국 시 3회(입국 전·입국 1일·입국 6-7일) 실시하는 진단검사 2회(입국 전·입국 1일)로 축소

‘검역정보 사전 입력 시스템’ 항만 검역소(’ 23)로 점차 확대

 

 


 

 

오늘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로 4월 18일(월)부터 달라지는 모습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여러 분들께 조금이나마 유용한 정보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 되세요! 

🙂매거진 로지에 방문해주시고,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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